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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민족문화연구 민족문화연구 제8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1 - 3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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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대학 부속도서관 가와이문고(河合文庫)에는 820여 종의 고서, 3200여 건이 넘는 고문서가 소장되어 있다. 이들 가운데 이 논문에서는 野史叢書를 중심으로 가와이문고 한국 고서의 자료적 가치에 대해 다루었다. 가와이문고 소장 야사총서는 모두 3종이 있다. 『昭代粹言』, 『鵝洲雜錄』, 『說叢』이 그것이다. 이 중에서 『說叢』은 국내외 이본이 확인되지 않는 유일본이다. 가와이문고본 『鵝洲雜錄』은 편자인 洪重寅의 장서인이 찍혀 있어 자료적 가치가 높다. 국내외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야사총서뿐만아니라, 편찬자의 原稿本이 가와이문고에 소장되어 있다는 점에서 그 학술적 가치를높이 평가할 수 있다. 『說叢』에서 주목할 사항은 장서인이다. 여기에는 「嘉林白氏之章」, 「永嘉金○信」, 「繡 山」의 3顆가 찍혀 있다. ‘嘉林白氏之章’은 20세기 초 대표적 서적상이었던 白斗鏞(1872-1935)의 장서인이다. 그는 고서 매매 서점과 출판사였던 翰南書林의 주인이었다. 백두용의 장서인이 찍혀 있는 책들이 국내외에 다수 소장되어 있는데, 이들 고서들은 백두용이 한남서림을 통해 판매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 고서의 해외 유출의 경과를 추적하는 데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장서인의 정보는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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