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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상업교육학회 상업교육연구 상업교육연구 제33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87 - 115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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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0년부터 2014년까지 KOSPI 및 KOSDAQ 시장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통해 IPO한 기업과 SPAC 합병상장, 우회상장으로 분류하여 이 기업들의 3년 간의 장기성과 수익률을 분석하고 비교하였다. 분석방법으로 event-time 포트폴리오에 의한 접근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초과수익률 측정을 위해 벤치마크로 지수수익률 뿐만 아니라 벤치마크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의 시장가치 및 장부가치/시장가치 비율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표본기간 내 수요예측상장, SPAC합병을 통한 상장, 우회상장한 상장기업전체의 상장 후 성과는 지수를 벤치마크로 사용했을 경우 대체로 양(+)의 누적 초과수익률(CAR)이 나타났으며, 벤치마크 포트폴리오를 사용했을 경우 대체로 유의한 음(-)의 누적 초과수익률(CAR)이 나타났다. 매입-보유초과수익률(BHAR)은 지수를 벤치마크로 사용했을 때 대체로 양(+)의 수익률을 보였으나 유의하지 않았고, 벤치마크 포트폴리오를 사용했을 경우 뚜렷한 음(-)의 매입-보유 초과수익률(BHAR)이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어떤 지표를 사용하는지 여부에 따라 결과는 상이하나 벤치마크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적용했을 경우 CAR과 BHAR이 일관적이고 뚜렷한 음(-)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인다는 점에서 상장 후 장기성과는 하락한다고 판단할 수 있다. 상장 유형별 초과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첫째 벤치마크를 지수로 사용한 경우 CAR은 선진화방안 전, 선진화방안 후, SPAC에서 양(+), 우회상장에서 음(-)이 나타나 상장유형에 따른 차이가 있다. 둘째, 벤치마크를 포트폴리오로 사용한 경우 모든 경우에서 36개월 후 음(-)의 CAR이 나타났다. 셋째, 벤치마크로 지수를 사용했을 경우 선진화방안 전·후의 경우 유의적이지 않은 양(+)의 BHAR이 나타났고, 우회상장의 경우 우회상장의 경우는 15개월 전까지는 유의적인 음(-), 이후는 유의적이지 않은 음(-)의 수익률이 나타났으며, SPAC의 경우 30개월 이후 유의적인 음(-)의 BHAR이 나타났다. 넷째, 벤치마크를 포트폴리오로 사용한 경우 모든 상장유형에서 대체로 유의한 음(-)의 BHAR이 관측되었으며, 하락폭은 SPAC상장에서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난다. 결과적으로 어떤 벤치마크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모든 상장유형에서 장기성과는 하락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선진화방안 전과 후는 큰 차이를 관측할 수 없지만 우회상장과 SPAC상장이 장기성과는 더 하락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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