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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7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91 - 31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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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2019, 신문의 시대와 신소설, 183 : 291~317 이 논문은 ‘新小說’에 등장하는 신문과 신문기사의 양상들을 분석하여 그 의미를 살펴보고자 했다. 그간 近代小說의 형성과 신문매체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들에서 소설 자체에 반영되어 있는 신문매체인식에 대한 연구는 소홀했다. ‘신소설’에 나타나는 신문 및 신문기사는 1)작중 인물들이 논설 및 잡보의 기사를 읽거나 그것을 ‘引用’하는 경우, 2)작중 인물 및 사건이 신문에 보도되는 경우, 3)작중 인물이 신문을 활용하는 경우 등의 양상으로 드러나며, 이때 신문기사는 작중인물의 삶의 방향과 사회 규범을 제시하는 계몽과 교육적 기능을 한다. 서사적 차원에서 신문기사는 사건의 요약적 제시, 인물의 위기 극복과 구조, 인물들의 만남 繼起 등의 기능을 한다. 한편 신소설에는 신문기자가 등장하지 않고 신문기사의 造作 가능성에 대한 의심 등은 나타나지 않는다. 이러한 점은 근대소설의 미적 자율성의 성립과정에서 ‘현실’을 다루는 ‘신문기사’와 ‘소설’의 力學關係에 대한 논의를 觸發시킬 수 있는 중요한 사항에 해당하는 것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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