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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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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77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81 - 30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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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중기에 살았던 율곡의 󰡔격몽요결(擊蒙要訣)󰡕은 청소년들에게 시대적 소명(召命)에 입각한 인성교육을 강조한 것임에 재론할 여지가 없다. 그 시대에도 인성이 본성에서 크게 벗어났다고 보여져서 교육문제만이 아니라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었지만 지금에 비할 만큼 심각한 경지는 아니었다. 왜냐하면 유교의 경학교육이 최고도로 발전한 시대였기 때문이다. 이 시대는 관학에서는 오경 중심의 교육이 절대적인 교과였으며 사회교육에 서원교육이 있었으며 서당교육과 기초교육으로 향교교육도 상당했던 때이기 때문에 이때의 교육에서는 공자의 효사상과 인(仁)의 교육내용이 충만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볼 때에 현대교육이 서구교육으로 편향되어 인효(仁孝)교육이 부재시대임을 감안해 본다면 현대교육의 문제점은 너무나 크다. 율곡은 독서교육에서 공자학을 매우 중시하였다. 인효교육을 중시한 이유는 인간이 학문을 통해 도(道)에 들어가는 데는 이치를 궁구하는 것에는 이치를 궁구하는 것보다 우선되는 것보다 우선이 없고 이치를 궁구하는 데는 독서를 하는 것보다 우선이 없으니 성현들이 마음을 쓴 자취와 본받을 만한 선(善)이나 경계할 만한 악(惡)이 다 책 속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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