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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혜정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현대미술학회 현대미술학 논문집 현대미술학 논문집 제24권 제1호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55 - 81 (27page)
DOI
10.29330/jcas.2020.06.2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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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다다의 자기비판 정신이 부정-모순-예술적 실천의 사유 과정을 추동함을 취리히 다다 선언문을 통해 밝히려고 한다. 다다 반예술의 핵심은 예술의 경계에 선 자기비판 정신에 있다. 다다는 예술을 부정하는 동시에 예술적 실천을 하면서, 예술의 경계에서 예술의 가능성을 사유했다. 이러한 다다의 자기비판은 내적 인식의 성숙과 외적 인식의 거리를 확보해야 하는데, 예술 내부에서 자의식이 충분히 성숙해야 하며, 예술을 대상화할 수 있을 정도로 외적 거리가 필요하다. 다다는 예술의 내부와 외부에 동시에 존재해야 하는 모순을 발생시킨다. 본문은 피론주의가 제시하는 회의주의 물음을 따라, 취리히 다다 선언문에 나타난 사유과정을 세 계기-(부정으로서의)독단-회의-비판적 지향-으로 구분해본다. 각 계기에 예술의 자기비판에 따르는 일련의 과정- 부정, 모순, 예술적 실천-이 상응함을 보일 것이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Ⅰ. 다다의 반예술: 예술의 경계에 놓인 자기비판
Ⅱ. 다다 자기비판의 세 가지 계기: (부정으로서의) 독단 - 회의 - 비판적 지향
Ⅲ. 경계를 오가며 사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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