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문학치료학회 문학치료연구 문학치료연구 제55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9 - 70 (6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문학치료학 기초서사 연역적 체계의 층위 문제와 확장 방향을 연구한 것이다. 먼저 2절에서는 서사 차원의 개념으로서 기초서사가 갖는 특성들을 살펴보았다. 기초서사의 첫 번째 특성은 내담자의 자기서사와 작품서사를 ‘서사’ 치원에서 연결하는 첫 번째 통로라는 것이다. 두 번째 특성은 기초서사는 텍스트 상의 관계 설정에 영향을 받지 않는 개념이라는 것이다. 세 번째 특성은 기초서사가 영역별로 ‘요구되는 속성’의 획득과 관련된다는 것이다. 네 가지 기초서사 영역이 모든 서사의 근간이라는 전제가 기초서사 개념을 구축한 밑바탕에 깔려 있다. 따라서 이러한 전제를 바탕으로 기초서사 연역적 체계를 확장하고 보완해 나가는 것이 우선은 필요하다. 3절에서는 기초서사 연역적 체계의 두 가지 층위를 존재적 측면과 관계적 측면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기초서사 안에 서사의 존재적 측면과 관계적 측면이 동시에 포함되어 있다고 보면서, 기존에 마련되어 있던 기초서사의 연역적 체계와 새롭게 제안된 서사의 체계가 어느 지점에서 연계될 수 있는 지 탐색하였다. 4절에서는 기초서사 영역 확장의 문제를 살펴보면서, 기존의 네 가지 기초서사와 새롭게 제안된 형제서사, 사회서사와의 연계 지점을 탐색해 보았다. 이 글은 최근에 활발히 논의가 되고 있는 기초서사의 연역적 체계에 대한 다양한 관점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서, 기초서사 연역적 체계를 확장시켜 나가는 과정에서의 구심점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었다. 구심점이 튼튼하게 마련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실제적인 작품서사 분석과 자기서사 진단의 예시일 것이다. 작품서사와 자기서사를 분석한 결과가 많이 축적되어야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