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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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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58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93 - 21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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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행자가 마음의 제어와 정화를 통해 획득한 마음의 안정 상태인 등지는 마음의 작용에 대한 지멸을 통해 성취한 것이기 때문에 등지는 인식 수단인 직접지각과는 전혀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등지와 직접지각의 관계에 있어서도 등지를 세분하여 그것이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을 조대와 미세, 망상의 유와 무로 구분하여 네 가지로 분석하고 있다. 전자의 경우 5대에 대한 5유, 5유에 대한 5지근 및 5작근 등 전변설과 관련되는 것으로, 전개된 전변물이 프라크리티로 환몰되는 과정을 통해 해탈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에 반해 후자의 경우 대상에 영향을 받은 마나스의 심리적 변화에 주목하는 것으로 이러한 접근은 상키야의 형이상학으로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등지에도 어느 정도 직접지각 내지 추리, 성언이 개입될 여지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등지의 네 가지 구분은 요가행자의 직접지각을 통해 파악되는 인식 대상에 대해 언급한다. 요가행자는 마음의 안정을 통해 마나스에 발생하는 다양한 번뇌 망상을 제거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추가적인 업의 발생을 중지시킴으로써 보다 높은 차원의 삼매를 달성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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