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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민족문화연구 민족문화연구 제85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423 - 45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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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향은 일제강점기에 능동적으로 활동했던 조선인 극작가이자 연출가였다. 그는원산에서 성장하였고 일본에서 유학하였다. 일본 유학 시절 재일본 조선인 연극단체에서 활동했으며, 193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극작가로 등단하였다. 이 등단작 <제방을 넘은 곳>은 1933년 극예술연구회 제4회 공연작으로 추천되었으나, 일제의검열로 인해 결국 공연이 무산되었다. 그러자 이 희곡은 한국희곡사에서 사라진 작품으로 남고 말았다. 이 연구는 이서향의 <제방을 넘은 곳>에 반영된 현실 풍조에 대해우선 천착하고, 이러한 식민지 조선의 현실 묘사에 주력한 이서향의 초기 연극관을 살펴보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서향은 월북으로 인해 한국 연극사에서 사라졌고, 동시에 그가 가졌던 1930년대 후반 그의 연극관 역시 잊혔다. 하지만 <제방을 넘은곳>은 이서향의 연극사적 의의와 위상을 확인하고 이를 되살릴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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