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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육군군사연구소 군사연구 군사연구 제148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41 - 77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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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장은 전쟁 시 우리의 의지를 적에게 관철시킬 때 차려입는 옷차림새이며, 전투용 복장과 의전용 복장으로 구분된다. 전투용 복장은 정치적?군사적 환경에 큰 영향을 받았다. 초창기 육군은 별도의 복장규정이 없어, 일본 군복과 미 군복을 혼합 착용하였다. 특히 6·25전쟁 기간에는 임시방편으로 육군회보 및 인사지시를 통해 복장 착용규정이 하달되었다. 육군의 전투 복장은 1950년대 과도기를 거쳐 1960~70년대「군인복제」에 따라 정립되기 시작하였으며, 1970~90년대 경제발전과 자주국방의 기치 아래 자주화되었다. 최근 정통신기술의 발달과 전장 환경의 변화로 다기능성 전투 복장이 요구되어졌다. 육군은 2011년부터 기능성을 강화시킨 디지털무늬 전투 복장을 보급하고 있으며, 향후 정보기능성이 강화된 신형 전투 복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의전용 복장은 정치?경제?문화적 환경에 큰 영향을 받았다. 의전용 복장은 1950~60년대 근대화 및 경제발전 과정에서 미국의 영향을 받아 정립되기 시작하였다. 1970~80년대에는 경제발전 속에서 국가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과정에서 의전용의 복장의 상징성과 기능성이 제고되었다. 또한 칼라 TV의 등장으로 육군의 예장(禮裝)이 화려하게 변화하였다. 2000년대 초반부터 육군은 복장의 역사성과 실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군 복장체계의 개정을 추진 중이다. 2005년 복제개정안을 국방부에 제출하였으며, 2017년 관리의 편의성, 예산절감, 구성원 간 위화감 완화 등을 위해「군인복제령」의 일부를 개정하여 예장과 정장을 통합하였다. 향후 육군 복장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면, 첫째 전투 복장의 내구성과 난연 성능을 강화하여 전투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며, 둘째 전투 복장의 정보기능성을 강화하여 미래 전쟁에 대비하여야 한다. 셋째 한국적 정서와 국가정체성이 담긴 의전용 복장을 개발하여 구성원들의 동질감을 유도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관리의 편의성, 예산절감, 구성원 간 위화감 완화 등을 고려하여 예장과 정장을 통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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