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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고광모 (목포대학교)
저널정보
한글학회 한글 한글 제81권 제3호(통권 329호)
발행연도
2020.9
수록면
655 - 699 (45page)
DOI
10.22557/HG.2020.9.81.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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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의 단모음 글자 ㆍ, ㅡ, ㅣ, ㅗ, ㅏ, ㅜ, ㅓ가 처음부터 각각 특정한 모음을 겨냥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각 글자에 모음이 배정됨에 있어서 기준이 된 것은 음절별로 모아 쓴 모양의 짜임새였다.
정광 님은 훈민정음의 모음자를 신미가 만들었다고 주장하는데 그의 주장은 아래와 같은 세부적인 주장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글에서 아래의 주장들은 모두 세밀한 검토의 대상이다.
① 훈민정음은 애초에 한자음을 나타내는 발음기호로 만들어졌다.
② 최초의 훈민정음에는 자음자만 있었다.
③ 음절을 초성, 중성, 종성으로 분석함으로써 모음자를 따로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범자의 영향 덕택이었다.
④ 단모음을 적는 7자는 파스파 문자의 모음자에 맞추어 만들어졌다.
⑤ 중세국어에 모음조화가 존재했는지 의심스럽다.
⑥ 중세국어에 모음 ‘ㆍ’가 존재했는지 의심스럽다.
위의 주장들 가운데서 옳은 것은 하나도 없음이 세밀한 검토로써 밝혀진다. 그러니만큼 정광 님의 주장은 사실과 크게 동떨어진 것이다. 한글의 가장 중요한 장점은 모양이 단순하고 체계적이어서 익히기 쉽다는 점인데 그것은 오로지 세종의 뛰어난 창의적 발상의 결과이다.

목차

벼리
1. 머리말
2. 모음자 창제와 모음 배정
3. 신미 창제설 비판
4. 맺음말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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