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정애 (공주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미술과 교육 미술과 교육 제21집 제4호
발행연도
2020.10
수록면
45 - 68 (24page)
DOI
10.20977/kkosea.2020.21.4.4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삶의 조건과 사회가 변화하면서 인간에 대한 이해로서의 문화의 정의는 시대에 따라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한 시대에서 이해된 인간의 조건을 담고 있기 때문에 문화의 정의는 인문학과 예술—결과적으로 미술교육 연구에 내재된 이론적 틀로 작용한다. 계몽주의 시대에 문화는 문명과 동의어로 사용되었다. 미술교육도 이러한 맥락에서 학생들의 미감을 계발하면서 문화적 소양을 갖게 하는 데에 있었다. 이후 많은 문화들이 확인되면서 삶의 양식이라는 인류학적 정의가 전개되었다. 소서사를 선호하는 포스트모던 사고는 많은 문화들의 확인에서 비롯된 것이다. 많은 문화들의 담론은 하나의 문화를 단위로 묶는 다원론에 기반 한 다문화주의를 이론화하였다. 21세기의 삶의 조건은 상호작용에 의해 변화해가는 인간의 모습을 상정하고 있다. 관계적 삶은 리좀의 개념으로 이해가 가능하다. 관계접속, 이질성, 다양체, 탈의미화하는 분절, 지도 제작, 그리고 전사의 원리를 가진 리좀은 후기구조주의에서의 인간에 대한 이해이다. 이는 예술과 학문, 또한 미술교육에의 리좀적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리좀으로서의 문화는 정동과 지각체계에 기초한 비인간, 반인간의 포스트휴먼의 이해이다. 바로 21세기 미술교육의 한 방향이다.

목차

요약
서언
계몽주의에서의 문화의 정의
제국주의의 팽창과 많은 문화들(Cultures)의 발견
많은 “문화들”이 전제가 된 미술교육 연구
리좀으로서의 문화
리좀의 6가지 특성
리좀의 문화/인지에 입각한 미술교육 연구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9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1-607-000055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