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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언규 (아주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콘텐츠학회 인문콘텐츠 인문콘텐츠 제59호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9 - 29 (21page)
DOI
10.18658/humancon.20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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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새로운 제조업의 시대가 열렸다. 그런데, 2000년대 초반에 이미 시대의 흐름에 앞선 새로운 제조자인 ‘메이커(maker)’가 등장했고, 이들의 창조적인 활동으로 혁신 트렌드가 형성되는 ‘메이커 무브먼트(maker movemnet)’가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 중국에서는 2010년 상하이에 ‘신처지안(新車間)’이라는 메이커 스페이스가 처음으로 설립되면서 중국 메이커 무브먼트의 시작을 알렸다.
2012년 중국 정부가 문화와 과학기술로 혁신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면서 톱다운(top-down)식으로 혁신 분위기를 조성하기 시작했다. 중국 정부는 문화 · 기술 융합의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시작된 메이커 무브먼트를 정부의 ‘중촹(衆創, 대중의 창업, 만인의 혁신)’ 사업으로 편입시켰다. 이러한 관주도의 메이커 무브먼트는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을 받은 메이커 스페이스가 전국적으로 구축되었다. 이에 따라 중국 전역에서 메이커 붐이 일어났다.
현 시점에서 메이커 관련 활동 및 사업에 대한 점검 및 평가는 아직 이르다. 그러나 메이커를 둘러싼 담론을 통해서 중국 메이커 무브먼트의 발전 양상, 특징 및 문제점에 대해 파악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세 단계로 나누어 중국 메이커 담론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메이커 담론의 생산 주체, 확산 경로 및 특징에 대해 파악한다. 다음으로 정책과 문건을 통해 정부의 메이커 담론을 살펴보고 문제를 진단한다. 마지막으로 연구 논문을 통해 연구자의 메이커 담론을 분석하고 문제를 진단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중국의 ‘메이커 붐’
Ⅱ. 메이커 담론의 생산 및 확산
Ⅲ. 메이커 담론의 핵심 논의 및 문제점
Ⅳ. 나가며: 나래주의 및 조장발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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