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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희창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원불교사상과종교문화 원불교사상과종교문화 제88집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451 - 483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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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은 결코 떨어질 수 없다. 자연에 순응해온 고대의 사유 체계는 자연을 지배하려는 인간의 그릇된 욕심에 의해 크게 변화되어 왔다. 그 결과 각종 자연재해가 발생하여 인간뿐만이 아니라 모든 동식물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따라서 자연 현상을 관찰하여 그것을 생활에 작용해온 선조들의 지혜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본 연구에서는 자연 현상과 농점(農占) 문화의 점복 사례를 몇 개의 지역에 한정하여 살펴봄으로서 한국 세시풍속에 나타난 농점 문화가 자연 현상을 면밀히 관찰한 경험적 산물임을 밝혔다.
농점은 농사의 풍흉을 예측하는 것으로, 넓게는 점복 문화의 한 요소를 이룬다. 특히 농사는 하늘과 땅과 인간의 기운이 잘 조화를 이루는 것이 관건인 만큼 농점을 통해 한해의 풍흉을 미리 점치는 것은 곧 인간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기본적 태도였다. 농점에는 달과 별, 바람과 날씨 등 자연 현상을 통한 경험적 농점이 있고, 동·식물, 곤충, 동물의 소리, 곡식, 열매 등을 통해 판단하는 농점이 있다. 모두 세시풍속상에서 드러나는 것들로 오랜 관찰과 경험에 의해 전승되어 오고 있다. 따라서 과학적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경험적 과학의 하나로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목차

요약문
Ⅰ. 머리말
Ⅱ. 자연 관찰의 점복적 기능
Ⅲ. 자연 관찰을 통한 농점 사례
Ⅳ. 농점의 점복 문화적 의의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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