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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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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진덕순 (안동대학교) 이은주 (안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학진흥원 국학연구 국학연구 제45집
발행연도
2021.7
수록면
341 - 373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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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조선시대 유생이 생원·진사 시험인 소과에 입격하여 방방에 착용한 복식을 문헌과 유물ㆍ회화자료 등을 통해 살펴본 것이다. 조선 초기의 방방 복식제도는 영조 22년(1746)을 기점으로 변경되었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선 초기 『세종실록』과 『국조오례의』에 생원·진사 방방 복식은 청의靑衣에 연두건軟頭巾을 착용하도록 규정하였는데 청의는 흑단령임을 확인하였다. 허리에는 도아絛兒를 착용하였으며 관모로 사용한 연두건은 연라건軟羅巾으로, 끈이 뒤로 내려오는 임종건林宗巾임을 확인하였다.
이후 영조 23년(1747)부터 영조의 명에 의해 연건軟巾·난삼幱衫·영대鈴帶를 생원·진사 방방복으로 착용하기 시작하였다. 검은 옷감에 종이를 배접하여 만든 연건은 복두幞頭라고도 하였으나 공복公服에 착용하는 복두와는 다른 형태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난삼도 녹색이나 옥색 겉감에 황색 안감을 넣고 검은 선장식을 두른 옷으로 앵삼이라고도 알려져 있었으나 앵삼은 소년 생원·진사가 착용한 옷으로, 난삼보다 밝은 색상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영대는 일반 사대와 달리, 둥근 목제 구슬 4개가 꿰어져 있는 원형의 세조대인데 어깨나 팔에 걸쳐 사용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착장함을 알 수 있었다.

목차

요약
1. 머리말
2. 조선 초∼영조 22년(1746) 방방 복식제도
3. 영조 23년(1747)∼고종 31년(1894) 방방 복식제도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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