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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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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최지영 (단국대학교) 김혜경 (단국대학교) GE SHUHAN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중국언어문화연구회 한중언어문화연구 한중언어문화연구 제60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15 - 146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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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나이다의 등가 개념을 번역의 본질과 행위, 전략의 3가지 측면에서 다시읽고, 영상물 표제어 중한번역에 적용함으로써 표제어 번역의 바람직한 방향을 가늠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번역의 본질이라는 측면에서 ST에 대한 충실성은 형식적/역동적 등가로서의 번역 모두에서 담보되어야 하며, 그 전제 하에 형식적 등가는‘TT구조에 닫힌 상태에서의 의미적 등가 쓰기’로, 역동적 등가는 ‘TT 구조에 열린 상태에서의 기능적/의미적 다시 쓰기’로 정의하였다. 특히 다양하게 논의되어 온 역동적 등가에 비해 경시되어 온 바 없지 않은 형식적 등가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위해 ‘ST 내 의미 산출에 개입하고 있는 형식 요소들을 파악하여 그 의미를 읽어’야 한다는 베르만의 시각을 번역전략의 측면에서 형식적 등가와 접목하였다. 즉 역동적 등가로서의 번역이 수용자의 반응을 전제로 하는 기능론적 관점에 충실한 번역전략을 취한다면, 형식적 등가로서의 번역은 형식/의미의 비(非)분리성을 인정하고, 이 둘 사이의유기적 결합에 주목하는 베르만의 관점에서 ST의 이질적인 낯섦을 수용자에게 전달함으로써 타문화와의 조우를 추구하는 번역전략으로 읽었다. 그리고 이를 123편의 중국 영상물 표제어 번역에 적용해 한자어 음차, 의미적 등가와 왜곡된 형식적 등가의공존, 그리고 역동적 등가로서의 번역의 세 부류로 나누고 번역 양상을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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