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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고시용 (원광대학교) 장진영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종교학회 신종교연구 신종교연구 제43권 제4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19 - 14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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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는 원불교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핵심이 되는 의례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원불교 법회의식의 형성 및 변천과정을 살펴보고 특징을 규명하는 것이다. 1924년(원기9) 불법연구회 창립시기까지 ‘예회’를 진행했으며, 1945년(원기30) 이후 ‘법회’가 모든 의례의 중심이 되고 있다. ‘예회’는 정례회합의 성격이 강하다. 단회, 훈련의 결제와 해제, 각종 기념의례, 천도재 및 결혼식 등 공동체 구성원의 공부, 훈련, 각종 기념 및 애경사는 물론이요, 각종 의견안의 의결 등 공부와 사업 전반을 이끌어가는 장이었다. 그리고 1935 년(원기20)을 거치면서 ‘일원상’이 심불과 법신불로 천명되고 신앙의 대상이자 수행의 표본으로 받들어졌다. 나아가 불법에 대한 연원이 강조되면서 ‘법회’로 그 중심이이동하게 되었다. 원불교 법회식순은 전체적으로 신앙성을 강화하고 신앙과 수행의 통일성을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변천되었다. 예컨대 불전헌배, 독경(일원상 서원문), 설명기도 및심고 등이 법회의식의 전반부에 자리함은 법신불 일원상을 중심으로 신앙적 요소가강화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법어봉독, 일상수행의 요법, 경강 혹은 설법, 법의문답 등으로 수행적 요소가 가미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1967년(원기52) 발행된 『예전』 이후 법회 식순의 큰 틀이 정해져 오늘에이르고 있다. 다만 2012년(원기97) 발간된 『예전 집례집』과 식순이 불일치한 점은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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