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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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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선미 (전남대학교) 유승원 (고려대학교) 신상훈 (넷마블 감사실)
저널정보
한국회계정보학회 회계정보연구 회계정보연구 제38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97 - 229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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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제공하는 회사채발행 공시 내역과 관련한 발행제비용이 재량적 발생액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에 있다. 또한, 비정상회사채발행비용을 계산하여 사채발행제비용 초과지급이 경영자의 이익보고 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 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사채발행 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발행제비용이 재량적 발생액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하였다. 2012년 발행제도 개선 이후의 영향을 살펴보고자 2012년-2017년 유가증권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주관수수료 자료를 이용하여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경영자의 이익보고 행태를 살펴보기 위해 재량적 발생액(DA)과 성과통제 재량적 발생액(DAROA)을 종속변수로 사용하였으며, 회사채발행제비용은 총발행비용, 대표주관수수료, 인수단수수료 자료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회사채발행시장에서 사채발행제비용이 재량적 발생액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 한 결과, 회사채발행제비용과 재량적 발생액(DA, DAROA)은 최소 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관련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결과는 회사채발행회사의 신용등급이 높은 경우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비정상사채발행제비용과 재량적 발생액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관련성을 보였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 결과는 사채발행과 같은 자본조달 시 주관수수료가 회계정보의 질적 특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보여 준 것으로 최근 논의되고 있는 과대 수수료 지급 문제 등에 대한 시장규제 논의가 필요한 현 시점에서 추가적인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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