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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보선 (영남이공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413 - 1,426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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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청나라 문학가이면서 역사학자인 조익의 『구북시화』 속의 원호문에 대한 평가를 고찰하는 것이다. 조익은 호가 ‘구북’이고 원매, 장사전과 더불어 건륭삼대가의 한 사람이다. 그는 시인이자 시비평가로서 이전의 시를 모방하는 것에 반대하고 당・송의 시인들의 장점을 이어받아 새로운 형식과 내용의 시를 창작하여 자신의 풍격을 가진 ‘창신’을 주장하였다. 조익은 『구북시화』 권8에서 원호문을 금・원대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두면서 그의 인품과 행적, 시가의 특징과 평가를 서술하였다. 원호문의 시는 강렬한 금망불사의 절개와 비분강개의 기상과 망국의 한을 자연스럽게 표현하여 사람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시의 고정된 형식을 탈피한 새로운 창작으로 시문학의 가치를 끌어올렸다. 조익은 원호문과 동시대를 살았던 학경과 이야, 그리고 『금사』에 서술된 원호문의 시에 대한 평가를 인용하여 그의 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본고는 원호문에 대한 ‘인물평가’와 ‘시가특징’, ‘시의 평가’로 나누고, ‘인물평가’에서는 금망불사의 절개와 그의 생에서 일어난 두 가지 사건에 대한 논증을 서술하였고, ‘시가특징’에서는 고정된 시체의 탈피, 진솔한 표현, 시구중복사용 등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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