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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시영 (남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2권 제2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201 - 21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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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죽음윤리를 위한 ‘종교와 생사문제’의 응용적 읽기*문 시 영** 요약: 이 글은 한국근대사회가 기독교와의 만남을 통해 이룬 근대적 전환(메타모포시스)에 관한 인문학적 성찰에 속하는 것으로서, 생사관의 메타모포시스에 관심하면서 응용적으로 질문한다. “한국기독교는 웰다잉 시대를 주도할 죽음윤리를 가지고 있는가?” 근대적 전환과정에서 기독교인들이 무의식적으로 ‘구천을 헤매고 있다’는 표현을 사용한 관행을 실마리로 삼아 좀비 콘텐츠에 장악된 대중문화를 무비판적으로 소비하는 오늘의 자화상을 자성한다. 방법론적으로, 한국근대 기독교사상가 최병헌, 채필근, 한치진이 생사관의 메타모포시스를 이루었다는 공통점에 착안하여 그들의 문헌을 살펴본다. 이러한 문헌연구를 바탕으로, 한국기독교가 메타모포시스를 제대로 계승하지 못하고 있으며 습합 우려에 노출되어 있음을 진단한다. 그리고 (1)삶과 죽음의 공동체적 관점 회복, (2)존엄한 삶을 위한 책임의식을 과제로 제시한다. 핵심어: 종교와 생사문제, 채필근, 존엄한 죽음, 삶의 존엄, 메타모포시스 □ 접수일: 2021년 3월 2일, 수정일: 2021년 3월 26일, 게재확정일: 2021년 4월 20일* 이 논문은 2018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NRF-2018S1A6A3A01042723). ** 남서울대학교 교양대학 교수(Professor, Namseoul Univ., Email: czer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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