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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지영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저널정보
백제학회 백제학보 백제학보 제35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57 - 8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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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경기 동남부에 위치하는 경안천유역의 원삼국∼백제 한성기 취락의 주거와 토기를 분석하여 변천양상 및 지역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경안천유역에는 취락유적인 광주 역동, 광주 장지동, 광주 곤지암리, 용인 고림동유적이 분포하고 있다. 이들 유적은 주거유형과 토기유물군의 변화에 따라 4단계의 변천양상이 확인되며, 유적 간 단계별 병행관계를 통해 2세기 후엽부터 5세기 전엽까지 총 5期로 구분된다. 고대국가로 성장한 백제는 이른 시기부터 경안천유역을 백제의 영역으로 삼았다. 원삼국시대부터 취락을 형성하며 세력을 유지했던 여러 집단들은 중앙의 물질문화를 수용하며 변화하였다. 특히 용인 고림동은 중요한 정치·경제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중심취락으로 성장하며 경기 남부지역에서도 위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용인 고림동은 한성양식토기, 중국제 시유도기, 제철 관련 유물 등으로 보아 철 생산 및 유통을 담당했던 취락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한성백제 중앙의 직접지배로 인한 정치적인 맥락이 반영된 것으로생각된다. 백제는 주변 지역을 통합하는데 있어서 집단의 규모가 컸던 광주 곤지암리보다 용인 고림동집단(정치체)을 새로운 중심취락으로 성장시켰던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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