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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진주영 (순천향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비평이론학회 비평과이론 비평과이론 제22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57 - 28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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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1996년 작 『크래쉬』에 나타난 하이데거의 개념인 “게슈텔(Gestell)”의 파괴적 흔적을 추적하며 기술에 종속된 인간의 은유인 니힐리즘적 관람자 문화가 사실은 비뚤어진 계몽주의에서 비롯됨을 밝힐 것이다. 이어서 『크래쉬』를 폴 비릴리오, 프레드릭 제임슨, 프리드리히 키틀러 등 최근 기술관련 담론들과 함께 읽으며 데카르트적 코기토가 이런 니힐리즘의 원인임도 규명할 것이다. 결론에서 들뢰즈의 시간 이미지와 “거짓의 힘(the power of the false)”이 제시하는 전복적 에너지를 “게슈텔”과 기술적 황무지에 갖혀버린 니힐리즘적 관람자 문화와 대조하며 대안적 가능성을 가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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