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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지영 (경상대)
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51집
발행연도
2019.8
수록면
193 - 217 (25page)
DOI
10.20293/jokps.2019.15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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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들뢰즈 이후, 들뢰즈의 공저자 가타리 그리고 네그리와 하트 등 몇몇 들뢰즈주의 정치철학자들에 의하여 만들어진 들뢰즈마르크스주의라는 하나의 현대 정치철학적 입장을 검토하면서, 들뢰즈가 마르크스주의자이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논쟁의 의미를 짚어보고, 그에 대한 해답이 있다면 어떤 형태를 띠어야 하는지를 다루어보고자 한다. 들뢰즈의 정치사회철학은 가타리와 함께 쓴 자본주의에 대한 두권의 저서에서 주로 전개되어 있는데, 들뢰즈 본인이 제시한 이 저서에서의 기획은 <사회란 자체의 모순보다 도주선에 의해 규정된다>, <계급보다는 소수>, <전쟁이 아니라 전쟁기계>로 요약되며, 이는 명백히 마르크스주의와는 거리가 있는 혹은 반대되는 노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정치철학자들에 의해 들뢰즈가 마르크스주의자로 재정위되는 것은, 마르크스라는 이름이 갖는 진보적 상징성 때문이 아닌가 진단하게 된다. 이에 우리는 고전적인 마르크스의 역할과 업적을 인정하면서도, 들뢰즈로 대변되는 차이의 시대인 현대에 적용되는 새로운 진보이론을 정립하는 일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목차

논문개요
1. 들뢰즈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문제 제기
2. 왜 혁명은 일어나지 않는가?
3. 자본이후는 존재하는가?
4. 소수 혹은 다중은 계급인가?
5. 결론을 대신하여: 진보와 좌파의 이론적 갱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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