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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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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상은 (이화여자대학교) 김영태 (이화여자대학교) 박은혜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22 No.3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597 - 607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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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중증 의사소통장애인들이 보완대체의사소통의 그림상징을 사용하여 문장 수준까지 효과적으로 산출해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품사의 목표 상징들을 정확하고 빠르게 판별해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근거기반의 중재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품사별로 그림상징의 판별 능력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목표어휘와 그림상징 간의 일치성 여부가 이에 영향을 주는지를 함께 조사하였다. 방법: 20-30대 정상 성인을 대상으로 그림상징 판별과제를 실시하여 명사, 부사, 동사에 해당하는 개별 그림상징이 목표어휘와 일치하는지를 판단하도록 하였다. 피험자들의 정확도와 반응시간은 반복측정 일원분산분석과 이원분산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품사유형은 상징판별의 정확도에 영향을 주지 않으나 반응시간에는 유의한 영향을 끼쳤다. 명사에 해당하는 그림상징의 판별 시간이 부사나 동사에 비해 유의하게 짧았고 동사와 부사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목표어휘와 그림상징이 불일치하는 조건에서 명사 상징과 동사 상징의 판별시간이 일치하는 조건일 때보다 더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의 및 결론: 본 연구는 품사별로 그림상징을 인지처리하는 시간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도상성의 차이가 실제로 사용자의 수행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아울러 목표어휘와 그림상징 간의 불일치조건에서는 정확한 판별을 위한 인지처리의 부담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효율적인 상징 판별을 위한 전략이 중재 단계에서 강구되어야 함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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