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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희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저널정보
민족음악학회 음악과 현실 음악과 민족 제5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57 - 18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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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struction of the Korean War and the requirements of the post-armistice reconstruction severely affected Koreans’ lives, including the lives of children. This research explores the ways South Korean children’s musical lives were shaped within this political climate. In particular, this paper investigates the ways South Korean state ideology was disseminated through songs at elementary schools during and after the war in the 1950s. By analyzing music textbooks from the 1950s, this paper reveals that there was a notable increase in the number of children’s songs that explicitly inscribed the state ideology. Alongside this explicit expression of state ideology was an increasing emphasis on the expression of delight and happiness. I discuss that the emphasis on the sentiments of delight and happiness promoted a sense of optimism for the South Korean state and strengthened the acceptance of the South Korean state ideology in the 1950s during the post-war reconstruction.
#Music Textbooks #Nationalism #Korean War and Armistice #195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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