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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건우 (전주대학교)
저널정보
전북사학회 전북사학 전북사학 제5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53 - 27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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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말 태인의병 당시 습재 최제학(1882~1959)이 그의 인적 관계망을 어떻게 활용하여 의병활동을 전개했는지 살펴보았다. 태인의병은 진위대의 개입으로 열흘간의 짧은 항쟁을 마치고 해산되었지만 1,000여 명이 참여한 큰 규모의 항일 의병활동이었다. 본고는 최제학의 학연에 따른 의병 참여, 지역정보와 연결망 그리고 혈연 집단과의 협력이라는 내용을 살펴보았다. 그는 학연을 통해 인적교류를 넓히는 동시에 사회적 연결망이 자연 강화됨을 주목하였다. 특히 창의(倡義)하기 위해 호남에 내려온 최익현을 처음부터 끝까지 수행하면서 처소와 행선지 일정을 계획했으며, 임실 상이암(上耳庵)과 진안 삼우당(三友堂) 행차를 최제학이 주도적으로 수행했음을 밝혔다. 또한 최제학을 중심으로 진안 탐진최씨라는 혈연 집단이 의병 모집, 군량미 마련, 편지 전달, 침식 마련, 대마도 문후 등 의병활동에 적극 참여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고는 의병장 중심이 아닌 의병 참여 조력자의 인적 연결망을 통해 새로운 측면을 부각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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