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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창민 (동의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56권 제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65 - 19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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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이후 부상한 60년대 신진 문인들은 혁명 경험을 앞세워 기성세대와 차별화된 세계관을 펼쳐놓는다. 특히 신세대 문인들은 기성세대 문학관과 문학제도를 거부하며 자신들의 독자적인 문학장 구축을 위해 다양한 동인지를 조직한다. 이러한 신진 문인들의 다양한 문학 동인 활동은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이들의 동인 결성, 해산, 이탈과 참여 등의 행위는 다양한 층위를 보다 역동적으로 만들어 놓는다. 본 연구의 필요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신진 시인들의 의식에 공통적으로 흐르는 세대 의식의 규명과 그것이 동인 결성 및 작품 경향과 어떤관련을 맺고 있는지를 규명해야만 한다. 둘째, 여러 동인간 상호 영향 관계와 집합, 해산, 이동, 탈퇴, 가입 등 동인들의 움직임을 면밀히 고찰해야만 한다. 이러한 필요성에 접근하여 문제를 해결하면 1960년대 신진시인의 동인지 결성의 구심점이 되는 구성 원리를 파악해 낼 수 있다. 1960년대 신세대들의 삶의 방식은 기존 세대와 많은 차이를 보인다. 그들은 동일집단에 대한 동료의식이 남다르게 강했다. 그러한 삶의 방식은 동인지를 구성하는데 있어서도 동일하게 작동하였다. 문학적 이념과다른 방식으로 작동하는 세대 의식은 이들 동인지를 결속하는데 중요한역할을 했다. 신춘시, 현대시, 사계, 평균율 구성원도 다르고 활동 연대도 60년대를 두고 보았을 때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들 60년대 동인지의 핵심 구성원은 1960년대 새롭게 문단에등장한 신진 문인들이었다. 이들은 60년대를 열었던 혁명 경험을 실천적으로 이행한다. 본고에서는 이들 세대만이 지니고 있는 연대의식이 이들의 문학장인 동인지 구성에 있어서 ‘우애’와 ‘호명’이라는 특수한 방식으로재현되어 있음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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