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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경미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덕성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26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61 - 18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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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하재일기』를 통해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살았던 지역 지식인의 삶을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지규식은 전통적 지배 계층도 새로운 지식 계층도 아니었지만 지역 내 지식인으로 분류되었다. 그는 조선의 전통적인 성리학적 가치체계를 지니고 있었다. 스스로 과거를 통한 입신을 희망하였으며 외세의 침입을 받은 청의 소식을 접하고는 “순망치한”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청과 조선을 밀접하게 인식했다. 그러나 지규식은 전통만을 고수하지는 않았다. 지규식은 1904년을 기점으로다수의 신문을 접하며 실력양성을 통한 애국계몽사상을 추구하게 된다. 특히 교육에관심이 많아 학교를 설립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럼에도 1910년에 이르면일제의 침투에 서서히 순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지규식의 모습은 전통과근대의 교차로에서 평범한 민중이 어떤 삶의 태도를 가졌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사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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