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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왕주청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아시아영화연구 아시아영화연구 제8권 제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95 - 11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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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희(樣板戲)’는 문학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이 극대화되었던 1966년~1976년까지의 문화대혁명 시기에 유행 되었던 문예 형식이다. ‘양판희’의 ‘양판(樣板)’이라는 용어는 모범이라는 의미로 통한다. 특히 ‘혁명 양판희(革命樣板戲)’ 혁명양판희(革命樣板戲): <홍등기(紅燈記)>, <지취위호산(智取威虎山)>, <사쟈방(沙家浜)>, <홍색낭자군(紅色娘子軍)>, <해항(海港)>, <백모녀(白毛女)>, <기습백호단(奇襲白虎團)>, <용강송(龍江頌)>. 란 용어는 특정 형식을 지니고 있는 8개의 혁명 모범극을 가리키는데, 다양한 극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혁명 양판희’에 해당되는 예술 장르로는 ‘경극 현대희’ 노래와 춤과 연극이 혼합되어 있는 중국의 전통극인 경극이 현대화된 희극. 다섯 작품과 발레극 두 작품, 그리고 교향악 작품 등이 해당된다. ‘양판희’는 문화대혁명 시기 전부터 싹트기 시작했으며, 문화대혁명 10년 동안 대중의 오락생활을 강하게 지배하게 되면서 성행하다가 10여년의 침체기를 가진 후 80년대 말부터 다시 관객 앞에 서기 시작하였다. 이번 연구를 통해서 오랜 시간동안 변화의 과정을 겪으면서 살아남은 중국의 문예형식 ‘양판희’ 속에 잠재되어 내려오고 있는 ‘양판희’만의 강인한 생명력과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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