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회 일러스트레이션 포럼 일러스트레이션 포럼 제16권 제4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5 - 26 (1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기계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에서 매우 중요한역할을 담당한다. 비행기, 탱크, 기차들과 같이 다양한 기계들이 미야자키의 작품에 종종 등장하는데, 획일화된 모습이 아니라 각각 개성이 있는 사물들로 등장한다. 미야자키의 작품에서 기계는 인간의 꿈을 실현시키지만, 동시에 인간과 자연을 파괴하는 도구로서의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기계는 자연의 한계를벗어나 인간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인간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미야자키는 긍정적으로 기계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구식 기계들은 커다란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그중에프로펠러 비행기는 미야자키에 의해 아름답게 그려지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기계는 다른 인간을 지배하고, 자연을 파괴하는 도구가 된다. 발전을 거듭하는기계는 일정 단계를 넘어서면, 인간에게 재앙으로 작용한다. <바람이 분다>와 <붉은 돼지>는 이러한 양면성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두 작품은 시대를 배경으로 근대화되어가는 과정에서 자연과 하나되는 아름다운 기계의 모습과 자연을 파괴하는 기계의 모습을동시에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이중적 모습을 통해서 미야자키는 기계의 미학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