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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가인 (광주대학교) 손은남 (광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재활복지 재활복지 제19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41 - 25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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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언어 습득 초기에 새로운 단어를 습득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분류학적 가정이 연령이 증가할수록 어떠한 발달 양상을 나타내는지 살펴보고, 이를 초기 어휘 중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은 전라남도에 거주하고 언어에 문제가 없는 4세 22명, 5세34명, 6세 23명으로 총 79명이었다. 실험과제방법은 청각(말소리)과 시각(그림)을 동시에 제공하였다. 목표 자극, 주제적 자극, 범주적 자극을 제시한 후 목표 자극을 가리키며 무의미 단어 소리를 동시에 제시하면 두 가지 그림 자극 중에 고르는 것이었다. 연구 결과 4세와 5세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6세와 4세, 5세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세와 5세 아동들은 주제적 자극과 범주적 자극을 비슷한 빈도로 선택하였지만 6세 아동들은 두 가지 자극 중 범주적 자극을 선택한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언어 습득 초기에 발달하는 분류학적 가정이5세까지는 주제적 분류와 혼돈스럽게 사용되지만 6세 이후에는 분류학적 가정을 확립시켜 새로운 단어에 정확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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