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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South African novelist J.M. Coetzee published Elizabeth Costello, some critics responded with anger and derision to this fiction, claiming it is not a novel but an antinovel. Coetzee in this text probes into and deconstructs what we call “logocentrism” indicating a traditional preference in Western thought for logos which has came to denote an ultimate principle of truth after Plato’s binary system of philosophy. Logocentrism has resulted in the subservient position of writing to speech, and mythos to logos. Historically, Plato replaced mythos with logos, whereas Coetzee pinpoints the limitation of rational thought of the heritage of Platonic philosophy, critiquing and deconstruc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rational thought(logos) and sympathy(mythos). This paper aims to interrogate and destabilize discrete binary oppositions of Platonic logocentrism in terms of a deconstructive term, ‘supplement’ that cannot be thought under the concept of ontology. Coetzee replaces the systems of oppression, “the great Western discourse” with sympathy “that allows us to share at times the being of another.” Sympathy is none other than a supplement as the undecidable structure. Therefore reason and sympathy exist as supple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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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주 / 2009 / “입증할 수 없는 것”으로부터 배우기 —쿳시의 『엘리자베스 코스텔로』 / 현대영미소설 16(3):153~184
알버트, 칼. / 2010 / 플라톤 철학과 헬라스 종교 / 아카넷
양효실 / 2014 / 타자와 실패의 윤리－주디스 버틀러와 엘리자베스 코스텔로의 교차로에서－ / 시대와 철학 25(4):41~72
이영재 / 2014 / 데이비드 흄의 ʻ공감ʼ 개념에 관한 연구 / 한국정치학회보 48(4):155~174
전소영 / 2011 / 쿳시의 『동물들의 삶』에 나타난 동물과 여성: 이성과 감정 사이 / 영미문학페미니즘 19(2):31~52
알버트, 칼. / 2010 / 플라톤 철학과 헬라스 종교 / 아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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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 2014 / 데이비드 흄의 ʻ공감ʼ 개념에 관한 연구 / 한국정치학회보 48(4):155~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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