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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영환 (경인교육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국어교육연구 국어교육연구 제43집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191 - 22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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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음운 하나를 문자 하나로 표기하는 문자 체계이므로 음운과 문자의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음운과 문자의 대응을 가르치려면 일정한 원리나 방식을 사용하여야 하는데, 이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 연구는 『훈민정음』에서 사용한 한자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훈민정음』에서는 한자 23개를 사용하여 42개의 음운을 설명한다. 한자 하나가 음운 하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2개 또는 3개의 음운을 나타낸다. 『훈민정음』은 일자일음(一字一音)의 원칙에 따라 문자를 창제한 것이지만, 설명하는 한자는 ‘일자(一字)’로 초성, 중성, 종성의 3개 음가를 설명한다. 이것은 특별한 의도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훈민정음』에서 설명을 위해 사용한 한자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설명용 한자는 개별 음운과 문자를 연결하기 위한 것이다. 둘째, 23개의 한자만으로 초성 23개, 중성 11개, 종성 6개를 모두 설명하도록 구성하였다. 셋째, 23개 한자는 합자 과정을 단계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배열하였다. 『훈민정음』‘해’에서 사용한 한자는 음운과 문자의 관계에 대한 설명을 할 때 효율적이다. 하지만, 우리말의 모든 음절자를 설명하기는 어려우므로 이것을 보완할 장치가 필요하다.

목차

Ⅰ. 서론
Ⅱ. 『훈민정음』의 자모 설명용 한자의 특징
Ⅲ. 자모 설명용 한자의 순차적 선택 과정
Ⅳ. 자모 설명용 한자의 활용 및 한계
Ⅴ.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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