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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천춘화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81호
발행연도
2022.3
수록면
193 - 215 (23page)
DOI
10.15299/jk.2022.3.8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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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염상섭 문학에 대한 평가는 해방 직후의 일부 작품들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통속성이라는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난류』 역시 이 작품군 중의 하나이다. 본고는 지금까지 『취우』 연작으로 알려지고 평가되어왔던 이 작품이 표면적으로는 ‘연애-결혼’이라는 통속적인 서사를 내세우고 있지만 사실 그 이면에는 정치성이 내재해 있음에 주목하고자 했다. 이 글에서의 ‘정치성’은 염상섭의 해방 직후의 일련의 작품들에서 강조되었던 이데올로기적 경향의 정치성과는 다르다는 점에서 그것을 ‘냉전 시대의 정치성’이라 명명했다. 『난류』의 이와 같은 표면적인 통속 서사와 이면의 정치성이라는 간극은 작품의 서사 구조와 인물형상의 부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사실 이는 작가 염상섭의 ‘젊은 세대’에 대한 관심, 강조와도 연관되는 문제였다. 『난류』는 해방 후 냉전시대를 맞은 염상섭 문학이 그만의 방식으로 시대에 대응했던 한 전략이었음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연애-결혼’이라는 통속 서사의 이면
3. 정략결혼의 알레고리와 정치성의 변형
4. 냉전시대 ‘젊은 세대’의 윤리와 『난류』
5.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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