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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陈媛 (山东大学) 宿国萍 (山东艺术学院)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한국학논집 한국학논집 제85집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255 - 27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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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록』은 청대 학술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판본이 전해지고 있다. 여러 판본 중에서도 수초당본(遂初堂本)과 황여성(黃汝成)의 집석본(集釋本)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데, 두 판본은 모두 전파 과정에서 어느 정도 후대 학자들에 의한 수정과 보완이 이루어졌다. 한국에서 유행한 『일지록』의 판본으로는 수초 당본 11종, 황여성본 12종, 『일지록지여(日知錄之餘)』본 2종, 교감본(校勘本) 2종, 한국 판본 2종 등이 있다. 『일지록』의 중국 판본이 거의 모두 한국에 유입되었고 중국본 위주로 전파되었다. 그중에서도 『속일지록(續日知錄)』은 『일지록』의 경세치용(經世致用) 사상을 받아들인 후, 그 서명과 체제를 그대로 따라 조선의 풍속, 역사, 예제(禮制), 성리학 논쟁, 시가 등을 정리하고 수록한 진정한 조선의 “일지록”으로서, 청나라의 『일지록』과 일맥상통한다. 『속일지록』은 조선 학자들의 『일지록』 수용이 단지 독해와 이해의 차원에만 머물지 않고, 『일지록』이 주장하는 경세치용 사상을 조선 왕조의 사회 현실과 결합시켜 실천으로 옮겼음을 보여준다. 『속일지록』의 집필, 그리고 정약용 등의 학자들이 보여준 『일지록』에 대한 비판적 수용 입장은 유가의 경전과 사상을 받아들이는 한국 성리학의 독특한 방식과 특징을 보여주며, 동시에 동아시아 유학사에서 한국 유학이 갖는 가치와 의미를 논증하는 구체적인 사례를 제공한다.

목차

1. 序论
2.《日知录》的中国版本及流传特点
3.《日知录》在韩国的流传
4. 结论
参考文献

참고문헌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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