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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음악협회 에밀레 에밀레 제19권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93 - 108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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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년 소리를 녹음하고 재생하는 기술이 처음으로 발명됐고 1898년에는 자기<SUB>magnetic</SUB>녹음을 활용한 테이프 녹음 기술이, 1927년에는 최초의 유성영화 《재즈싱어》가 관객을 만났다. 구체음악<SUB>Musique concrète</SUB>이 1940년대에, 전자음악<SUB>electronic music</SUB>이 1950년대에 등장했으며, 최초의 랩톱컴퓨터가 1981년 판매를 시작했다. 그렇다면 2021년은 소리를 기계로 매개하는 핵심적인 기술이 발달한지 150여년, 개인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게 된 지 40여년이 더 지난 먼 미래다. 전자음악은 그동안 무엇이 달라졌고, 어떤 것이 지속되고 있는가? 그 안에는 ‘새로운 무언가’가 여전히 있는가?
전자음악은 소리를 만들어내는 ‘기술’과 ‘매개방식’을 전면에 드러내기에, 2021년 10월 15-17일 서울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서울 국제 컴퓨터 음악 페스티벌<SUB>Seoul International Computer Music Festival</SUB>의 서른 작품은 오디오비주얼 미디어아트, 테잎 음악, 악기와 일렉트로닉스, 실시간 일렉트로 어쿠스틱 음악으로 나눠지는 카테고리 안에서 기술의 본질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도 몇몇 작품들은 21세기를 특징짓고 이 음악의 연대를 추정하도록 하는 시금석<SUB>試金石</SUB> 같은 요소를 포함하고 있었으며, 또 다른 곡들은 그 안에 여전히 지속되는 기술의 고전적인 면모를 보여 주었다.

목차

1. 보이는 음악: 오디오비주얼 미디어아트
2. 소리의 향연: 테잎 음악
3. 전자음향과 함께 연주하기: 악기와 일렉트로닉스
4. 라이브란 무엇인가?: 실시간 일렉트로 어쿠스틱 음악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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