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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혜승 (고려사이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36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75 - 9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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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방가르드협회(AG) 주최로 열린 《서울비엔날레》(1974)를 1970년대 한국 현대미술의 결정적 장면으로 주목한다. 판화, 사진, 오브제, 퍼포먼스 등으로 다각화되던 전위 화단의 작업이 평면으로 집단 이동한 전환의 전시였기 때문이다. 당시의 평면 작업은 1975년부터 본격화된 단색화 중심의 모더니즘 담론과도 관련이 깊다. ‘단색 회화’가 ‘한국적 모더니즘’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는 1970년대 담론의 발단에 대한 인식의 재구성을 요하는 논의인 셈이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비엔날레》에서의 평면 양상이 회화 매체가 아닌 입체의 연장이라는 점에 주목해 논증할 것이다. 이미 후기구조주의 맥락의 미학을 공유했던 1970년대 중반의 미술현상을 급작스럽게 모더니즘 담론으로 환원시키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동 시기 전위 화단에 참조체가 된 제8회 《서울비엔날레 (Biennale de Paris)》(1973)의 영향을 배경으로 1970년대 중반의 평면 작업을 모더니즘 이후의 ‘새로운 평면’으로 조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논의하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한국아방가르드협회(AG)의 반예술
3. 《파리비엔날레》(1973)의 영향과 ‘새로운 평면’
4. 《서울비엔날레》(1974)의 집단 양상의 배경
5.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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