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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류승아 (경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제31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25 - 24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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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회는 나와 다른 생각을 인정하고, 다양한 집단이 우리 사회에 공존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러한 사회를 구축해 감에 있어 소수집단에 대한 편견은 방해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본 연구는 우리 사회에 소수집단으로 규정되고 있는 탈북자, 다문화가정, 성소수자, 신체장애인과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살펴보고, 접촉경험과 위협감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알아보았다. 편견의 구체적인 측정은 각 집단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을 통해 살펴보았고, 접촉경험은 직접 접촉과 간접 접촉(미디어 등을 통한 정보적 접촉)으로 분류하였으며, 위협감도 실질적 위협과 상징적 위협으로 나누어 측정하였다. 연구 참여 인원은 총 376명으로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었다. 분석결과 사회적 거리감은 정신장애인이 가장 높았고, 위협감을 높게 느낀 집단은 탈북자와 다문화가정으로 나타났다. 위협감은 모든 집단의 편견에 유의미한 설명량을 보여주었지만, 접촉경험은 그 종류에 따라 각 집단에 작용하는 결과가 다르게 나타났다. 통합이론에서 제시하는 위협감을 매개로 하는 접촉경험과 편견의 관계 역시 각 집단마다 다른 결과를 보여줌으로서 편견 감소를 위한 접촉의 활용은 집단에 따라 다른 방식의 개입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소수집단에 대한 편견 감소 방안과 본 연구의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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