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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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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제27권 제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83 - 40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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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교성과 정신건강의 다양한 변인들 간의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종교성과 불안의 관계연구는 그 수가 제한되어 있고 결과가 상충되게 보고되어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다면적 차원의 종교성의 한 구인인 종교정향 중 내재적 종교정향은 불안과 부적, 그리고 외재적 종교정향은 불안과 정적관계의 일관된 방향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종교성의 핵심이 정서 및 자기조절능력 향상이라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종교정향과 불안의 관계에서 부정정서와 자기조절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20, 30대의 개신교, 불교, 천주교인 13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종교정향(내재적․외재적 종교정향), 자기조절, 불안을 측정하였고, 경험표집법을 통해 부정정서를 하루 두 번씩 7일간 총 14회 측정하였다. 그 결과 내재적 종교정향은 자기조절과 정적상관이, 부정정서, 불안과는 부적상관이 있었던 반면 외재적 종교정향은 부정정서, 불안과 정적상관이 있었다. 종교정향과 불안의 관계에서 부정정서와 자기조절의 순차적 매개효과가 유의했으며, 내재적 종교정향의 경우 낮은 부정정서와 높은 자기조절을 통해 불안 수준이 낮았다. 반면, 외재적 종교정향의 경우 더 빈번한 부정정서를 경험하며 자기조절 수준은 더 낮아 더 높은 수준의 불안을 경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결과에 대한 의의와 상담에서의 함의를 논의에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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