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한나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김제중 (덕성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인지 및 생물 한국심리학회지: 인지 및 생물 제30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5 - 33 (1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불안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상위 인지 및 하위 지각 처리 수준 모두에서 불안수준이 높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사회적 정보를 다른 방식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안에 관한 대부분의 선행연구들은 주로 얼굴 자극을 사용하여 비언어성 사회적 단서 처리에 미치는 불안의 영향을 조사해왔다. 본 연구에서는 얼굴의 표정 뿐 아니라 신체 운동 역시 사회적 정보처리에 매우 중요한 단서임을 고려하여 점광 생물형운동(point-light biological motion)을 주 자극으로 이용하였고, 탐지 과제 및 정서 재인 과제의 두 가지 과제를 통하여 특성불안의 수준이 생물형운동의 탐지에 영향을 미치는 지의 여부와, 자극에 내포된 정서가(분노, 행복 및 중립)가 불안의 효과를 조절하는지의 여부를 조사하였다. 또한 정서재인과제에서의 외현적 정서 재인의 정확도가 탐지과제에서의 암묵적 정서처리와 일관되는지를 알아보았다. 실험 결과, 중립정서를 내포한 생물형운동자극에 대해 불안수준이 높은 집단의 탐지과제 수행은 불안수준이 낮은 집단에 비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조적으로, 자극에 정서(분노 및 행복)가 내포된 경우, 탐지 과제 및 정서 재인 과제 모두에서 두 집단의 수행이 비슷하였다. 이 결과들은 높은 수준의 특성 불안이 생물형운동 지각 처리의 저하와 관련되어 있음을 보여주며, 자극에 정서 정보가 더해질 경우 불안에 의한 지각적 처리의 저하 효과는 약화 내지 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