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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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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선지수 (연세대학교) 양재원 (가톨릭대학교) 정상철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인지 및 생물 한국심리학회지: 인지 및 생물 제29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331 - 34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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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다른 사람과의 3차원 상의 공간적 거리를 지각하고 표상하는 일은 사회적 상호작용 측면에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때, 상호작용의 대상은 그 자체로 정서가를 표현할 수 있으며, 지각하는 개인 또한 다양한 정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극의 정서가에 따라 거리 지각이 달라지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거리를 표상하는 개인의 현재 정서 상태가 공간적 거리의 표상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참가자에게 긍정 혹은 부정 정서를 유도한 후, 정서가 있는 얼굴(기쁨, 분노) 혹은 중립 자극(집)과 자신 간의 공간적 거리를 추정하는 과제를 수행하도록 하였다. 실험 결과, 참가자들은 정서가 있는 얼굴을 중립 자극보다 가까이 제시된 것으로 추정하였으며, 기쁜 얼굴을 화난 얼굴에 비해 더 가까이 제시된 것으로 추정하였다. 정서 유도 조건에 따라 참가자의 정서가 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참가자의 정서 상태는 거리 추정 과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자극의 정서만이 대상에 대한 거리 지각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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