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러스아트학회 조형미디어학 조형미디어학 제20권 제2호
발행연도
2017.5
수록면
1 - 9 (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2000년대 접어들어 사회가 개인화, 핵가족화 되면서 사람들은 상실감, 소외감, 고독감 등을 느끼게 된다. 과거 우리에게`마을`이라는 공동체개념이 있었을 때의 `정`이라는 소통개념이 사라지면서 다양한 사회문제들이 발생하게 된다. 이런 사회문제가 확산되면서 `정`의 문화를 복원하기 위한 지역공동체 만들기가 이슈화 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이 바로`마을만들기` 이다. 본 연구에서는 효과적인 `마을만들기`의 정책을 위해서는`마을박물관`운영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는 `마을만들기` 사업 속에 마을박물관을 다루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현존하는 마을박물관을 조사하여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마을박물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시작은 전통적인 박물관이 신개념의 박물관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고찰하고 그것을 근거로 마을박물관의 개념을 찾는다. 이어서 마을박물관의 개념 중 운영부분에 초점을 맞춰 국내 마을박물관을 분석한다. 분석결과 민관협 속에 운영되는 마을박물관들이 타 마을박물관보다 시너지효과를 만들어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협업형으로 분석된 이화동마을박물관, 장수마을박물관 그리고 창신동봉제거리박물관의 상세하게 분석한다. 마을박물관은 마을과 주민들 그리고 그들의 역사를 이어주는 기억의 장소이자 커뮤니케이션 공간이다. 그러나 아직도 마을박물관을 시설로서의 박물관으로 여기는 마을만들기 사업들이 많다. 이러한 현황에 주목하여 마을박물관에 대해 다음과 같은 방향성을 제시한다. 첫째, 마을박물관에 대한 인식강화가 필요하다. 둘째, 마을박물관은 에코뮤지엄 형태를 닮아가야 한다. 마을박물관이 센터로서의 기능을 가진 후 순차적으로 마을을 이야기화 해야 한다. 셋째, 마을박물관은 주민주도형 운영체계를 가져야 한다. 단, 외부전문가 및 관의 적극적인 협업이 없이는 발전도 없다는 것을 본 연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5)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2-658-001593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