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종진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109집
발행연도
2022.7
수록면
387 - 409 (23page)
DOI
10.20433/jnkpa.2022.07.387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지혜는 본래부터 哲學과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고, 또한 철학이 가장 애호하는 개념이기도하다. 이 글에서는 중국철학에서의 지혜의 위상을 살펴본다는 차원에서 지혜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智와 明이 儒學의 四書에서 어떻게 사용되는가를 검토했다.
공자가 강조한 正名論의 영향 때문인지 四書에서는 대체로 智와 明에 내재된 ‘지혜’라는 긍정적인 의미를 비교적 충실히 사용하는 경향을 보여준다. 四書 중에서 『論語』와 『孟子』에는 智에 관한 직간접적인 서술이 비교적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다. 내용상으로 보면, 智와 仁의 관계, 智者의 모습, 智의 문제점, 그리고 智의 후천적 계발 가능성 등을 공통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반면에 『大學』에는 유학의 大綱을 간략하게 기록해서인지 智에 관한 직접적인 서술은 찾아보기 어려우나 간접적으로는 智와의 연계성이 『대학』 전체적으로 내포된 것으로 볼 수 있다. 『中庸』에는 다시 智者를 주제로 한 내용이 비교적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智와 달리 明과 관련해서는 『논어』와 『맹자』 그리고 『대학』에는 주목할만한 내용이 많지 않다. 반면에 『중용』에는 明과 관련하여 四書 중에서 가장 의미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목차

한글요약
Ⅰ. 머리말
Ⅱ. 智와 明의 글자 형태에 대한 검토
Ⅲ. 四書에서 智와 明의 사용 양상에 대한 검토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2-105-001598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