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정석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글학회 한글 한글 제84권 제1호(통권 339호)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115 - 159 (45page)
DOI
10.22557/HG.2023.3.84.1.11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문법은 한 언어의 모든 문장을 생성하고, 문법적인 문장만을 생성하는 체계인데, ‘-더-’의 문법범주를 시제, 상, 법, 증거성, 어느 것으로 상정하든, 이를 통사 단위라고 가정하는 문법 체계는 무한수의 부적격한 문장들을 적격한 문장으로 잘못 생성한다. 이 글은 이러한 반례들의 유형을 몇 가지로 나누어, 이들의 부적격성을 있는 그대로 예측하도록 형태통사론적 측면에서, 의미론적 측면에서 조정할 가능성들을 점검해 보았다. 그 결과, 어떠한 시도도 건전성 요건을 만족하는 이론을 수립하는 데에 실패하게 됨을 증명했다. 이러한 논증의 결과는 ‘-더라, -더냐, -더구나, -더구먼, -데, -던걸, -더니, -던지, -던데, -습디다, -습디까, -던, -었더라면, -었던들, -었더니’ 등을 각각 단일한 최소 통사 단위로 처리해야 하고, 각각을 한 어휘항목으로 설정하여 그 어휘의미를 기술해야 함을 뜻하는 것이다.

목차

벼리
1. 들어가기
2. 형태통사론적 사실과 ‘-더-’ 분석론의 모순성
3. ‘-더-’ 고유의 의미와 직접증거성
4. ‘-더-’ 분석론의 두 가지 부정적 귀결
5. 마무리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3-710-001313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