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공상철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중국어문학회 중국문학 중국문학 제111권
발행연도
2022.5
수록면
223 - 244 (22page)
DOI
10.21192/scll.111..202205.009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최근 중국 발 이슈 가운데 가장 많이 오르내린 것은 시진핑 정권이 제기한 ‘공동부유론’이다. 현재 세계는 이를 시진핑 체제의 권력연장을 위한 담론적 도구 정도로 이해하고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심급에서 다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본 연구의 출발점이다. 이를 본고는 ‘체제메커니즘’의 관점과 ‘정책프레임’의 관점에서 접근했다. 먼저 ‘체제메커니즘’의 관점에서 볼 때 ‘공동부유론’은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 신시대’라는 ‘새로운 발전 단계’의 ‘새로운 발전 틀’이라는 위상을 지닌다. 이는 ‘개혁개방 30년 체제’와 ‘덩샤오핑 체제’와 구분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내용이 되는 셈이다. 한편 ‘정책프레임’의 관점에서 ‘공동부유론’은 ‘개혁개방 30년 체제’의 산물인 분배구조의 양극화에 대한 조정과 글로벌 산업밸류체인의 운동에 따른 산업구조의 고도화(産業昇級)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시진핑 3기 정권의 형태가 어떻게 결정되든 일시적 조정 국면은 있을지언정 아젠다 자체를 취소하거나 철회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는 것이 본고의 결론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