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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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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순경 (경상북도의회 교육전문위원실) 손혁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학연구 회계학연구 제47권 제1호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83 - 135 (53page)
DOI
http://dx.doi.org/10.24056/KAR.202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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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FRS 제1113호 ‘공정가치 측정’은 자산과 부채의 공정가치 평가에 대한 주관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열체계를 규정하고 있다. 공정가치 측정에서 중요한 원칙 중 하나는 관측 가능한 투입변수의 사용을 최대화하고, 관측 가능하지 않은 투입변수의 사용을 최소화 하는 것이다. 하지만 낮은 수준의 서열체계에서는 관측 가능하지 않은 투입변수의 비중이 늘어나므로 정보위험이 커질 수 있으며 이는 감사인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비금융업을 대상으로 낮은 수준의 공정가치 서열체계 정보와 감사인의 투입노력 간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준 3을 가진 금융자산 및 금융부채 비율과 감사투입노력 간에는 유의한 양(+)의 관련성을 나타냈다. 둘째, 금융자산을 매도가능금융자산과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으로 구분한 경우, 매도가능금융자산의 수준 3의 비율이 높을수록 감사보수가 유의하게 증가함을 확인했다. 셋째, 매도가능금융자산을 지분증권과 채무증권으로 구분하였을 때 수준 3의 지분증권 비율이 높을수록 감사보수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넷째, 금융부채의 경우 당기손익인식지정 금융부채와 파생상품 보유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감사투입노력이 유의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수준 3은 물론 수준 2의 경우에도 감사투입노력과 유의한 양(+)의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면, 비금융업의 경우에도 수준이 낮은 금융상품의 정보위험에 대해 감사인은 투입노력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매도가능금융자산 및 지분증권, 특정 금융부채에서도 일관된 결과를 나타낸다. 본 연구는 비금융업을 대상으로 금융자산과 금융부채의 분류방식을 세분화하여 지분증권과 채무증권 및 당기손익인식지정부채와 파생상품부채에 따라 감사인이 인지하는 정보위험이 다르다는 점을 밝혔다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감사인은 물론 규제당국과 기업 및 투자자 및 채권자에게도 비금융업의 공정가치 서열체계에 대한 다양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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