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혜령 (이화여자대학교) 정병준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민족운동사학회 한국민족운동사연구 한국민족운동사연구 제113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73 - 124 (5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李璣鍾(1873~1938)은 주한러시아공사로 순국자결한 이범진의 아들이자, 헤이그특사였던 이위종의 형이다. 이기종은 1898~1902년간 미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러시아공사관에서 일한 외교관이자, 미국대학 유학생이었다. 이범진의 외교를 보좌하는 가운데 외교관이자 대한제국 관리로서 근대적 안목을 갖게 되었다. 1902년 귀국 후 이범진과 고종․국내 정계를 연결하는 비밀연락책으로 활동하는 한편 대한제국 군부 포공국장, 법부 법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러일전쟁 전후 이범진․이위종과 연계해 대한제국의 외교적․군사적 독립유지방안을 모색했다. 1909년 안중근 의거 이후 4개월 이상 일본헌병대에 투옥․고문당했다. 부동산이 몰수되었고, 토지소송 등이 연이었다. 항시적 감시와 탄압, 가택수색으로 고통받았다. 1911년 이범진은 자결했고, 1920년 이위종은 러시아혁명군으로 참전한 후 최후를 알 수 없으며, 1938년 이기종은 노상객사했다. 대한제국의 마지막을 장식한 3부자는 한국 땅에 묘소 하나 남기지 못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