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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경진 (경상국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역사문화연구소 역사문화연구 역사문화연구 제83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3 - 46 (44page)
DOI
http://dx.doi.org/10.18347/hufshis.202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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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신라가 6세기 중반 한강 유역에 진출하면서 현 경기도 서남부 지역까지 자치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실제 그것을 뒷받침하는 자료적 근거는 없다. 그동안 당연시되던 ‘?項城=唐城’은 뚜렷한 증명 없이 형성된 이해가 답습되면서 굳어진 것이며, 또 다른 근거로 중시되던 당성 유적도 이 전제에 따라 해석된 측면이 강하다. 따라서 신라의 경기 서남부 영유도 전면적인 재검토가 불가피하다. 7세기 초 고구려와 백제는 한강을 경계로 대립하고 있었고, 신라는 남한강 수계를 따라 한강으로 진출하며 이를 바탕으로 서쪽으로 백제의 영토를 잠식하였다. 이로 인해 양국의 경계는 대략 광주-용인-진위-직산을 연결하는 선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양국이 공방을 벌이던 ?岑城은 용인 지역으로 비정된다. 당성 유적은 백제가 初築한 것이며, 이후 신라가 확보하고 補築하였다. 현재 확인된 축성 방식이나 출토 유물은 7세기 중반 이전 신라의 영유를 뒷받침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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