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배용준 (배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동서철학회 동서철학연구 동서철학연구 제106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183 - 210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루카치(G. Lukács)는 헤겔의 미학을 “위대한 역사적 종합”이라고 평가한다. 그의 미학 이론은 절대적 관념론의 미학으로 현대에 이르러 많은 비판을 받기도 하고 다양한 이론으로 분화되었으나, 예술이 갖는 절대적 이념에서 예술을 규정하고 있기에 아직도 예술적 가치의 평가 기준이 될 수 있다. 헤겔은 예술을 미적 이념의 가상화로 규정하고 있다. 예술의 한 분야인 회화작품 역시 미적 이념 이념이 가상화되었을 때 미적 가치를 지닌 창작물이 된다. 그런데 현대 회화는 다양한 방식으로 미적 이념을 표현하고 있으므로 미적 대상의 표현 방식에서 미적 이념의 가상화 개념은 한계에 직면한다. 또한 현대 회화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예술로 나타났다. 현재 디지털 회화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동시에 디지털 기술에 의한 회화의 창작활동 역시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 디지털 회화작품들이 예술적 가치가 있는가 하는 기준의 논의가 필요할 때이다. 본 연구는 현대적 의미에서 미학의 규정으로서 미적 가상화를 다시 규정하고 디지털 회화가 이 미적 이념의 가상화를 실현하는 예술작품이 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