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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원자흠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박사과정) 이민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연기예술학회 연기예술연구 연기예술연구 제28권 제4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209 - 221 (13page)
DOI
10.26764/jaa.2022.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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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중국의 문화 발전을 위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1990년대 융·복합문화예술공간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며 융·복합문화예술공간의 문화콘텐츠 개발과 운영 방식에 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중국의 융·복합문화예술공간은 전 지역에 산재되어 있지만, 역사와 문화콘텐츠의 재창조로 예술적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아닌 역사유물을 전시하는 수준으로 표방과 표절을 반복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융·복합문화예술공간의 공간디자인 정체성과 방향성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융·복합문화예술공간은 창의적이고 건설적인 운영을 위해 재단의 운영 메커니즘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다양한 공간디자인을 구성하고 공간의 창의성을 마련해야 한다. 둘째, 전국적인 디자인 공모전 개최를 통해 융·복합문화예술공간을 홍보하고 창의적인 문화콘텐츠들을 수집으로 중국의 다양한 기관들과 생산업체의 디자인 수준을 제고하여 문화 상품을 생산 및 제작해야 한다. 셋째, 중국의 사회주의 기관 운영체계를 벗어나 브랜드홍보, 인력 지원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인사 제도, 성과 배분 제도의 마련이 필요하다. 넷째, 융·복합문화예술공간은 문화콘텐츠와 디자인 플랫폼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상품의 디자인 개발이 필요하며, 다양한 연구와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 다섯째, 국영과 지역 사이의 다양한 공간디자인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획일적인 역사유물의 전시와 보존을 위한 국가 박물관 형태가 아닌 다각적이고 다층적인 공간 체계를 조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지역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각 공간별 기능에 대해 서비스 방식을 명확하고 다양화하여 연계된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중국만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융·복합문화예술공간을 건립해야 한다. 또한 관련한 지속적 연구가 필요하며 본 연구가 초석이 되어 중국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공간디자인 구성의 융·복합문화예술공간 건립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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