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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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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이순영 (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 미술치료학과) 김갑숙 (영남대학교 교수)
저널정보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정서·행동장애연구 정서·행동장애연구 제37권 제2호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93 - 121 (29page)
DOI
10.33770/JEBD.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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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암 생존자가 미술치료과정에서 무엇을 경험하고, 그 경험의 의미는 무엇인지 탐구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악성림프종 생존자 1명이며,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주 1∼2회씩, 회기당 50분에서 1시간 30분간 총 17회기에 걸쳐 미술치료를 실시하였다. 연구자료는 회기 축어록, 그림, 연구자 저널, 어머니 인터뷰 자료 등이 활용되었다. 자료 분석은 Clandinin과 Connelly(2000/2007)가 제안한 내러티브 연구절차에 따라 연구참여자의 삶의 이야기를 재구성하여 경험이야기를 기술하였으며, 삶의 경험의 의미를 도출하였다. 연구참여자의 미술치료 경험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혼재된 피터팬의 슬픔’, ‘상처를 야기한 사회적 통념’,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현실과의 관계 속으로’, ‘내면의 심지에 불을 밝힘’으로 드러났다. 연구참여자의 경험의 의미는 첫째, 연구참여자는 환경의 변화로 인한 퇴행 및 심리사회적 적응의 어려움에 놓여있었다. 둘째, 연구참여자는 재발에 대한 불안과 죽음에 대한 공포로 힘든 삶을 살아내었다. 셋째, 연구참여자는 창조적인 미술치료를 통해 능동적인 주체로 변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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